- 각 지방정부별로 다양한 전기자동차 인센티브 제공
- 상용차, 리튬 배터리 등 시장 진출 유망
인도 전기차 시장 일반 현황
- 인도의 자동차산업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크며 2030년에는 세계 3위가 될 것으로 예상됨
- 전통적 자동차산업이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한 인도 정부는, 향후 모든 자동차를 전기차로 대체하는 계획 구상 중
- 전기자동차로 가능하게하는 주요 요소는 비교적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제조업에 풍부한 노동력
- 인도의 전기자동차 시장은 2026년까지 매년 36%의 고도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,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은 같은 기간 동안
매년 30%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(India Energy Storage Alliance(IESA) 보고서)
- 현재 인도의 전기자동차산업은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어, 다수의 국내외 기업들이 시장 진출 기회 확인 중
- 카르나타카와 타밀나두와 같은 일부 지방정부는, 관련 인프라 개발 및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정책 제공
- 최근 테슬라는 벵갈루루에 Tesla India Motors and Energy Pvt Ltd를 설립하여 인도 시장에 진출함
- Ather Energy (인도 최초 인텔리젼스 전기이륜차 제조업체)는 올해 2월에 벵갈루루의 제조공장을 타밀나두 Hosur로 이전
- Ola Electric은 세계최대 이륜 전기차 생산시설을 Hosur에 건설한다 발표('21년 3월)하였고, 2022년부터 연간 1,000만 대의
전기스쿠터를 생산할 예정임
- 안드라프라데시, 우타르프라데시, 비하르, 텔랑가나 등의 지방정부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크게 늘이는 목표를 설정함
- 이 지역들은 타지역보다 나은 물류환경, 친비즈니스 정부 정책, 정부 재정상태, 공급사슬 연결망, 개발가능한 토지 등의 유리한 조건임
- 2020년 기준, 인도의 전기이륜차 판매는 21%, 전기버스 판매는 50% 증가하였으나, 전기승용차 시장은 전년대비 5%가 감소함
인도 정부의 전기차 진흥 정책 [하단 참조 확인]
- 인도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점유율이 상용차의 70%, 승용차 30%, 버스 40%, 이륜 및 삼륜차 80%를 목표로 함
(Niti Aayog 보고서, 2019)
- 인도의 29개주 중 다수가 전기차 사용을 장려하는 각종 정책을 펴고 있음
인도 전기차 산업의 도전
- 인도 중앙 및 지방정부의 야심 찬 계획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전기차 시장은 여러 어려움 직면
- 충전인프라의 부족은 고객들이 전기차를 구매하지 않는 주요 이유 중 하나로, 인도는 전국에 전기차 충전소가 650개에 불과하여
중국의 30만 개와 크게 비교됨 (2019년 기준)
- 가격에 민감한 인도 시장에서 동일 조건의 내연기관 차량 대비 전기차의 비싼 가격 (향후 연구개발을 통해 제조비용절감 기대)
- 전기차는 인도 시장에서 아직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차종이 매우 제한됨
- 향후 제조시설에 대한 투자 확대 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차량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함
- 현재 인도 시장의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 연비의 경쟁력이 적은 것 역시 개선해야 할 문제
인도 전기차 시장의 경쟁 현황
- 마힌드라 (인도 전기자동차 산업의 선구자)
- 2001년 인도 최초의 전기자동차인 Reva를 출시한 바 있으며, 그밖에 Mahindra E20 및 eVerito 등의 전기차 생산
- 벵갈루루에 전기차 R&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차 제조뿐만 아니라 전기 배터리 생산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 중
- 타타모터스 (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)
- 다양한 차종 생산 (승용차, 버스, 트럭, 군용차 등 매우 광범위함)하고, 재규어, 랜드로버, 대우자동차 등도 소유함
- 전기자동차 분야에는 마힌드라보다 늦게 진입했으며 이태리 자동차 제조업체 피아트와 합작
- 장점은 영국, 이탈리아, 한국 등 해외에 위치한 R&D센터와 협력
- 아쇽레이랜드(Ashok Leyland)는 Hinduja Group의 주력회사로, 세계 4위의 버스 제조업체이며 인도 트럭시장의 리더
- 인도의 상황에 적합한 전기버스 및 트럭을 생산 (Circuit, HYBUS, Electric Euro6 Truck, iBUS 등)
- 인도의 리튬 배터리 시장
- 주도 기업: Exicom Tele-Systems, Samsung SDI, Panasonic, Tata Chemicals, Nexcharge 등
- 그 외 제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Reliance, Suzuki, Toshiba, Denso, JSW Group, Adani, Mahindra,
Hero Electric, Panasonic, Exide Batteries, Amara Raja 등
시사점
- 미래는 전기자동차가 대세가 될 것이며, 인도 역시 향후 수년 내 전기자동차산업이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것임
- 전기차 및 연관 밸류체인을 구성하는 배터리, 부품, 충전인프라, R&D 등에 관련 기업들은, 인도 시장의 기회 창출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
- 인도의 전기자동차 시장은 민간의 수요보다는, 공공부문의 주도로 초기 확대될 전망임
- 시장 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은 각각 지방정부가 제시하는 다양한 전기자동차 관련 인센티브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함
- 인도 정부가 전기자동차 관련 초기에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버스, 상용차, 릭샤, 전기자전거 등임
- 2020년 기준 인도의 리튬 배터리 수입은 10억 달러이며, 한국은 천만 달러를 수출하여 전체 수입시장의 10%를 점유하고 있음
- 배터리 컨설턴트인 Mr. C.S.Ramanathan은 향후 리튬 배터리가 전기차 배터리를 지배하는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,
초기 인도 기업들이 주요 부품을 수입하고 점차 국산화를 할 것으로 예상함
[참조] 인도 정부의 주 별 전기차 진흥 정책
- 안드라프라데시주는 2024년까지 전기차 100만 대, 전기차 충전소 10만 개를 목표함
- 새로 건설하는 안드라프라데시주 수도 Amaravati시에서는 2024년부터 휘발유와 디젤 자동차의 등록을 중지할 예정임
- 지방정부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용차 역시 2024년까지는 전기차로 대체할 예정
- 뉴델리시는 2020년 1000대의 버스를 시작으로 도시에서 운행하는 버스의 50% 이상을 전기차로 바꿀 예정
- 2024년까지 신규 등록차량의 25%는 전기차로 하는 목표
- 뉴델리시는 전기 사륜차 및 이륜차 구매 시 각종 재정적 지원을 실시 중, 2020년 뉴델리 전기차 정책(Delhi Electric Vehicles
Policy) 발표 후 선착순으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1000명에게는 각각 2000달러의 인센티브를 지급함
- 카르나타주는 2030년까지 모든 상용차가 전기차로 교체되도록 장려
- 주정부는 1000대의 전기버스를 도입하고 벵갈루루에 112개의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
- 전기차와 관련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벤처 캐피털 기금을 조성하고 전기차 제조업체에는 무이자 융자의 인센티브 제공
- 케랄라주는 2022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차 운행, 그리고 2025년까지 6000대의 전기버스 대중교통 운행 목표
- 전기자동차 대해 세금 감면, 도로세 면제, 통행료 면제, 무료 주차 등의 인센티브 제공
- 전기차 제조와 관련하여서는 전기차 부품 생산지원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음
- 마하라슈트라주는 2018년 관련 정책을 발표한 이후 5년 동안 50만 대의 전기차 등록을 목표함
- 정책 시행기간 동안 전기차는 등록세 및 도로세를 면제하며 전기차 생산에 투자해 십만 명의 고용창출 계획 중
- 텔랑가나주는 2025년까지 이륜차와 삼륜차의 80%, 상용차의 70%, 버스의 40%, 개인차의 30% 그리고 모든 차량의 15%를
전기차로 판매하는 것을 목표함
- 전기차 구매 시 도로세와 등록세를 면제하는 인센티브 제공
- 우타르프라데시주는 2024년까지 차종에 관계없이 100만 대의 전기차를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1000대의 전기버스 계획
- 2030년까지 10대 도시(Noida, Ghaziabad, Meerut, Mathura, Agra, Kanpur, Lucknow, Allahabad, Gorakhpur,
Varanasi)의 대중교통 70%를 전기차로 운행 예정
- 2024년까지 20만 개의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며,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시설의 승인에 단일창구 시스템을 운영하여 행정의
신속성을 도모할 예정
- 비하르주는 2022년까지 모든 릭샤를 전기 릭샤로 교체할 예정이며 전기 릭샤의 제조에 중점을 둘 예정
- 국도와 주도에 50km 간격으로 충전소를 설치하고 상업 및 주거지역에도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
- 구자라트주는 전기차 생산을 장려하여 구자라트가 전기차 및 부품 제조의 허브로 계획 중
- 2022년까지 10만 대의 전기차 보유를 목표로, 이륜차 및 스쿠터 8만 대, 삼륜차 1만 4000대, 승용차 4500대, 버스 1500대로 구성
- 전기차를 구매 시 등록세 전액 면제, 자동차세 50% 감면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고 전기차 충전소는 전기세 감면의 인센티브 제공
- 마데아프라데시주는 2026년까지 모든 신규 등록차량의 25%를 전기차로 목표로, 일부 도시는 내연기관 차량의 등록을 중지할 예정임
- 안전하고 접근성이 용이하고, 비용이 적정한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신속히 구축 예정
- 타밀나두주는 2030년까지 매년 버스의 5%를 전기차로 교체하고 각종 상용차량도 2030년까지 전기차로 전환 예정
- 향후 10년 동안 모든 오토릭샤를 전기 릭샤로 전환 계획
- 전기차 스타트업을 지원을 위해 벤처캐피털과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서비스 설립 예정
- 2025년까지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관련 제조업체는 전기세 전액 면제
- 우타르칸트주는 2030년까지 5대 도시의 모든 대중교통 및 상용차를 전기차로 전환 계획
- 전기차 생산 관련 시설은 5년 동안 전기세를 전액 면제하며, 전기차 초기 구매 10만 명은 차량세 면제
출처: 코트라 > 해외시장 뉴스> 트렌드 > 인도 콜카타무역관 박영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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