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활황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이 연초부터 5개월째 세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

- 인산철 배터리의 약진이 두드러 짐

 

- 2021년 5월 중국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은 9.8 GWh, 전년 동기 대비 178.2% 증가

- 삼원계 배터리는 전년 동월 대비 95.3% 증가한 5.2GWh 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증가율은 평균 이하

- 인산철 배터리는 전년 동월 대비 458.6% 급증한 4.5 GWh로 전반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 주도

 

- 2021년 5월 누계 기준 삼원계와 인산철 배터리 탑재량 비중은 각각 58.1%, 41.4%로 삼원계가 앞서고 있으나, 연내 인산철 배터리가
   역전할 것으로 전문가들 예상

- 인산철 배터리 급부상의 원인

    - 중국 전기차 업체가 최근 잇따라 삼원계에서 인산철로 교체 중

    - 인산철 배터리는 안전성이 높지만 주행거리가 짧고, 저온 환경에서 작동이 원활치 못함

    - 삼원계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는 길지만 상대적 고가

    - 인산철 배터리의 연구개발·생산에 집중해온 비야디(BYD)는 자사 전기차에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했으나, 외국계 기업과
       기타 로컬기업들은 주행거리를 위해 삼원계 배터리 선택
    -
최근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인산철 교체를 적극 검토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음


- 2021년 1~5
월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량 상위 5대 차종인 우링훙광(五菱宏光) 미니 EV, 테슬라 모델3, 테슬라 모델Y, 비야디(BYD) 
   한(), 광치(广汽埃安) Aion S 우링훙광 미니비야디 한, 그리고테슬라 모델3·광치Aion S의 일부 제품은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

- 테슬라는 중국산 모델3과 모델Y CATL(寧德時代)의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하겠다고 선언

- ‘중국판 테슬라’로 불리는 니오(NIO, )도 연내 인산철 배터리 탑재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

 

- 인산철 배터리의 급부상은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판에도 영향

- 인산철 배터리에 집중해온 비야디는 올해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 6.8% 점유율을 보이며 5위에서 4위로 한 단계 상승

- 인산철·삼원계 배터리에 동시 공을 들여온 CATL 5월 누계 기준 30% 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 1위로 부상 (2020 5월, 3위)

- 중항리뎬, 궈셴가오커 등 중국 기업들도 올해 세계 시장점유율 확대 중

시사점

 

- 중국은 206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전기차 등 미래차 개발과 보급에 박차 중

- 정부 육성책, 전통차 기업과 신예 기업들의 집중적 투자가 이뤄지면서 중국 신에너지차 산업은 거침없는 성장 중

- 스젠화(師建華) 중국자동차공업협회 부비서장은 중국 정부의 신에너지차 소비 진작책에 힘입어 중국 전기차 판매량 200만 대 돌파

- 그에 따른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은 연내 100 GWh 돌파할 것으로 예상

- 최근 업계는 ‘연내 전기차 판매량 240만 대 돌파 가능’이라며 낙관적으로 전망

 

 

출처: 코트라 > 상품/산업 > 트렌드 > 중국 베이징무역관 김성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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